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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소속변경 합격자가 전하는 현실 팁 안녕하세요. 2026학년도 고려대학교 캠퍼스 간 소속변경 전형에서 공과대학에 합격한 학생입니다.제가 지원한 학과는 전년도에 티오(TO)는 있었지만 합격자가 나오지 않았던 곳이라 준비하는 내내 정보 부족으로 불안했습니다. 막막해할 후배님들을 위해 감정을 배제하고 철저히 '합격 데이터'와 '면접 복기'를 중심으로 현실적인 팁을 남깁니다.(※ 익명성을 위해 구체적인 학과명과 소수점 단위 점수는 범주화하여 기재합니다.) 1. 1차 서류: 3 배수 컷과 '전략'의 중요성소속변경 선발은 1단계 서류(200점) + 2단계 면접(30% 반영)으로 진행됩니다.1차 서류는 공인영어성적(100점)과 평점평균(100점)의 단순 합산이며, 철저하게 모집 정원의 3 배수 등수로 자릅니다. 즉, 면접 기회를 얻기 위해서는 정량 .. 2026. 1. 24.
[2025 회고] 군인에서 공대생으로 돌아온 치열했던 1년의 기록 (ft. 미국, 학회, 멘토링) Intro. 2025년을 보내며올해의 키워드: #전역 #도전 #성장 #복학2025년은 저에게 '변화' 그 자체였습니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사회로 돌아와, 낯선 미국 땅을 밟아보기도 하고, 복학생으로서 치열하게 학점을 사수하기도 했습니다.군인에서 다시 공대생으로 돌아오기까지, 다사다난했던 저의 1년을 월별 타임라인으로 정리해 봅니다.Part 1. 1월~5월: 기다림의 끝, 그리고 새로운 시작Good Bye, 군생활! 드디어 전역군사정보병으로 복무하며 정말 많은 경험을 했습니다. 1년 6개월 동안 힘들기도 했지만, 돌이켜보면 감사하고 행복했던 순간도 많았습니다.특히 후방 부대 특성상 휴가를 모으기가 쉽지 않았는데, 각종 기회를 놓치지 않고 영혼까지 끌어모아 총 50일의 휴가를 만들었던 건 제 군 생활의 .. 2025. 12. 31.
잠시 쉬어가는 시간 (가동한) 안녕하세요, 가동한입니다.저는 같은 길을 걷는 공대생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는 글을 써보고 싶다는 포부로 이 블로그를 시작했습니다.티스토리를 통해 명확하지 않은 개념들을 정리하고, 쉬운 비유를 찾아내며, 사진 하나하나까지 고민하면서 블로그를 운영해 왔습니다.하지만 현재 군 복무로 인한 공백기를 거치면서 많은 내용들을 잊어버렸고, 콘텐츠도 고갈된 상황입니다.더불어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이 두 가지 이유로 이번 학기가 종강하기 전까지는 이 블로그를 잠시 쉬려고 합니다.저는 제 위치에서 목표를 향해 차근차근 준비해 나가겠습니다.생존 신고용 네이버 블로그는 계속 운영할 예정입니다. 도전을 마치고 돌아오게 되면 더 많은 이야기들을 나눌 수 있을 것 같습니다.많은 구독자는 없지만, 제 글을 읽고 댓.. 2025. 8. 27.
전역 기념 8박 10일 미국 서부 여행기 (3편: 라스베이거스, LA, 샌디에이고) 대자연의 경이로움에 압도되었던 요세미티와 4대 캐니언 투어를 마치고, 8박 10일 여정의 마지막 장이 될 도시들을 향해 달렸습니다. 라스베이거스, 로스앤젤레스(LA), 그리고 샌디에이고는 화려함과 자유로움, 그리고 여유 속에서 세상의 다채로움을 만끽한 경험의 시간이었습니다. 전역 후 사회로의 첫발을 내딛기 전, 미국 서부 여행의 마지막 이야기를 지금 시작합니다.목차화려한 불빛과 짜릿한 경험, 라스베이거스꿈과 이야기가 가득한 도시, 로스앤젤레스(LA)태평양의 보석, 샌디에이고의 여유 1. 화려한 불빛과 짜릿한 경험, 라스베이거스라스베이거스는 만달레이 베이 호텔의 금빛 외관과 함께 우리를 맞았습니다. 2017년 10월 1일 스티븐 패독이 32층 객실에서 아래 야외 콘서트장을 향해 무차별 총격을 가해 58.. 2025. 7. 21.
전역 후 1652만원! 육군 병장의 군적금 만기 수령 후기 (ft. 매칭지원금이 예상보다 적은 이유) 들어가며: "이게 바로 금융치료구나!"안녕하세요! 군 복무를 마치고 사회의 품으로 돌아온 지 64일 차, 육군 병장 만기전역한 가동한입니다. 바로 지난 6월 25일, 군 생활의 가장 큰 보상이자 목표였던 장병내일 준비적금(군적금)을 드디어 만기 수령했습니다.군적금 후기 작성은 제 '전역하고 할 일 리스트'에 있을 만큼 꼭 하고 싶었던 일입니다. 제 피, 땀, 눈물이 담긴 군 생활의 보상이라 뿌듯함도 컸고, 특히 저처럼 중간에 납입액을 증액해서 계산이 복잡했던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 싶었습니다.통장에 찍힌 제 인생 첫 목돈을 봤을 때의 기분은 정말... "이게 직장인들이 말하는 금융치료구나!" 싶더군요. 고생했던 군 생활이 한순간에 미화되는 느낌이랄까요? 왜 복학생 형들이 그렇게 옷을 잘 입고 다녔.. 2025. 7. 7.
전역 기념 8박 10일 미국 서부 여행기 (2편: 대자연의 경이, 요세미티와 4대 캐니언 연대기) 서울 면적의 5배에 달하는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압도적인 자연과 마주하며 여행의 하이라이트가 시작되었습니다. 빙하가 빚어낸 거대한 폭포와 암벽의 풍경 속에서 요세미티의 슬픈 역사와 야생 곰과의 공존 규칙을 배웠습니다. 이후 유타와 애리조나를 넘나들며 복잡한 시간 여행을 경험했고, 자이언, 브라이스, 앤텔로프, 그랜드 캐니언까지 4대 캐니언의 경이로운 풍경과 그곳에 얽힌 원주민의 삶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인간의 위대한 도전이 느껴지는 후버 댐을 거치며 대자연과 문명의 조화를 느낄 수 있었던 여정이었습니다. 목차인트로: 도시를 넘어, 요세미티에서 압도적 규모의 풍경을 마주하다요세미티 투어: 빙하가 빚은 폭포와 거대한 암벽아름다움 뒤의 그림자: 요세미티 이름에 얽힌 역사요세미티의 또 다른 주인: 곰.. 2025.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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